특유의 향 때문에 못 먹는 사람도 많지만 건강에 좋은 샐러리를 강아지가 먹어도 될까요? 강아지 샐러리 먹어도 되는지 알아보세요. 특히, 이 질환이 있다면 샐러리는 급여하면 안 됩니다.
강아지 샐러리 먹어도 되나요?
네, 강아지는 셀러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! 샐러리는 반려견이 먹어도 안전할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합니다. 하지만, 셀러리를 반려견에게 건강 간식으로 제공할 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.
샐러리 이런 점이 좋아요
셀러리는 칼로리와 나트륨 함량이 낮고 수분 함량이 높아 물을 잘 먹지 않는 강아지에게 좋은 수분 공급원이 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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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셀러리에는 마그네슘, 철분, 칼륨, 칼슘, 아연, 섬유질과 같은 미네랄과 함께 비타민 A, C, K, 엽산과 같은 필수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습니다.
샐러리는 한 스틱당 칼로리가 약 10칼로리에 불과하고 섬유질 함량이 높아 소화와 포만감에 도움이 되므로 반려견의 체중 감량 계획에 셀러리를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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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셀러리의 아삭아삭한 식감은 반려견의 치아를 깨끗하게 하고 입 냄새를 상쾌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
샐러리 이런 점 주의하세요
셀러리는 일반적으로 반려견이 섭취하기에 안전하지만, 몇 가지 잠재적 위험성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.
칼륨
셀러리는 비교적 많은 양의 칼륨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반려견에게 소량만 급여해야 합니다. 과도한 칼륨 섭취는 강아지의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. 따라서 신장 질환이 있는 강아지나 칼륨 수치가 높은 강아지는 샐러리를 급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.
질식 위험
소형견이나 음식을 씹지 않고 삼키는 경향이 있는 반려견에게 큰 조각의 생 셀러리를 먹이면 질식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. 셀러리는 반려견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한 입 크기로 자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.
배탈
샐러는 섬유질 함량이 높기 때문에 너무 많이 섭취하면 개에게 설사, 가스 또는 구토와 같은 소화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. 셀러리는 한 번에 몇 입만 주는 것이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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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충제
샐러리 잎에는 살충제가 함유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려견에게 주기 전에 깨끗이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. 또는 유기농 셀러리를 선택하면 유해 화학 물질에 대한 노출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
강아지 샐러리 급여량
반려견에게 줄 수 있는 셀러리의 양은 반려견의 크기와 몸무게에 따라 다릅니다. 체중 감량이 필요한 과체중 강아지라면 샐러리가 좋은 간식이 될 수 있습니다.
일반적으로 소형견은 한 입 크기의 셀러리 몇 조각만 주고, 대형견은 잘게 썬 셀러리 한 줌 정도만 주는 것이 좋습니다. 샐러리를 반려견에게 처음 먹인다면 아주 작은 양만 급여해 본 후, 소화 장애가 나타나는지 관찰하세요.
강아지 샐러리 안전하게 먹이는 법
강아지는 생 샐러리와 익힌 셀러리를 모두 안전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. 그러나 반려견이 생 셀러리를 씹기 힘들어하거나 통째로 삼키는 경향이 있다면 셀러리를 익혀주세요.
익힌 샐러리는 소화가 더 쉬워지고 질식할 위험이 줄어듭니다. 생 셀러리를 익히려면 소금을 넣지 않고 물에 끓이기만 하면 됩니다.
샐러리는 농약에 많이 노출되는 채소기 때문에, 잔류 농약을 제거하기 위해 깨끗이 씻어서 급여합니다. 또는 유기농 샐러리를 선택하거나 잎을 전부 제거한 후 주는 것이 좋습니다.
반려견에게 샐러리를 급여하고 싶지만, 특유의 쓴맛 때문에 거부할 수 있어요. 샐러리 잎에서 강한 쓴맛이 나기 때문에 잎을 제거하면 쓴 맛을 줄일 수 있습니다. 또한, 끓는 물에 데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.
질식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반려견이 샐러리를 다 먹을 때까지 옆에서 감독하세요.
셀러리는 적당히 제공하면 반려견의 식단에 건강한 간식이 될 수 있습니다. 칼로리가 낮으며 반려견의 수분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 하지만 신장 질환이 있다면 피해야 하는 채소라는 것을 잊지마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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